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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역사

[역사] 구글의 역사

Jinnyjinkim 2016.07.11 23:14

구글의 역사

 

 

누구나 한번쯤은 꼭 들었을 그리고 사용했을 구글. 구글은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검색 엔진이다. 구글이 등장할 때 이미 검색엔진은 존재하고 있었지만, 두 창립자는 더 나은 검색엔진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그 결과, 구글은 검색의 새로운 아이디어 및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 구글은 어느 검색엔진보다도 강력하게 인터넷 광고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광고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구글의 전체 수익의 99%라고 한다. 구글은 "검색엔진"하나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업이 되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구글이 있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또 창업자들은 누구일까?

 

Google의 역사 시작은 스탠포드 학생


많은 위대한 IT기업을 보면 대부분 두명의 천재들의 만남으로 인해 이루어졌다. 1970년대 스티브잡스와 스티브워즈니악이 차고에서 애플의 시작했던 것처럼 그리고 빌게이츠와 폴엘런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시작했던것처럼 말이다. 구글 역시 다르지 않다.

 

 

 

▲[左] Larry Page(래리 페이지)  [右] Sergey Brin(세르게이 브린)

 

구글의 시작은 스탠포드대학의 학생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생겨났다. 두명은 같은 스탠포드 대학교 출신에 1973년 출생으로 나이또한 같다. 당시 1973년 출생자가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사용 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지만 이 두명의 아버지는 모두 컴퓨터 사용자여서 가능하였다고 한다. 래리의 아버지는 컴퓨터를 가르치는 교수였고 세르게이의 아버지는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였다. 또한 두명은 어린시절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는데, 몬테소리 교육이란 권위를 부정하고 자발성을 중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이다. 몬테소리 교육은 "때려서 억지로 시킨다"라는 개념과는 거리가 먼, 그저 아이들이 알아서 학습을 할 만한 환경을 조성함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학습을 하도록 유도한다. 나이, 교육환경, 아버지의 직업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두 구글의 창접자의 첫 만남은 1995에 래리가 스탠포드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갔을 때 2학년인 세르게이를 만났다. 그들은 모든 화제에 대해 논쟁을 벌였고 서로를 불쾌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래리는 무언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혼자서 사색하며 궁상 떠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세르게이는 무언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일단 부딛히는 것을 좋아했다. 즉, 두 사람의 성격은 한마디로 말해서 극과 극이었다. 오죽하였으면 훗날 래리는 세르게이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처음 세르게이를 만났을 때 말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에게서 개미 눈꼽만큼의 호감도 느낄 수 없었다"
또한 세르게이는 다음과 말이 말 하였다:
"우리는 서로를 미워했다"

하지만 어느새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었는데, 한 인터뷰에서 "소울프랜드가 되었다!"라고 말 할정도로 가까워 졌고 이는 관심사가 비슷했던 두 천재는 대화를 할 수록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 두 사람은 구글이 아닌 Backrub이라는 검색엔진을 만들어 웹사이트들 간의 링크에 기초하여 검색 코드를 작성하고 개선해 나아갔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래리가 스탠포드에 입학하고 지도교수와 면담 뒤 개발하기 시작한 프로젝트이며, Backrub이라는 이름은 한 웹 사이트에 연결된 링크를 분석한 프로세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左] 1996년스탠포드 서버 구글  [右] 1997년 독립 구글

 

1996년에 래리와 세르게이는 구글의 최초 버전을 스탠포드 대학 웹 사이트 http://google.standford.edu 로 올렸었다. 하지만 일년 정도 지났을 때, 이 검색엔진이 너무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바람에 스탠포드 대학 서버에서 분리해야만 하였다. 그리하여 1997년에는 google.com으로 도메인을 동립하였고, 두 사람은 이 구글을 매각하기 위해 애썼으나 하늘이 도운 건지 구글은 팔리지 않았다.

 

 

 

 

Google의 역사 구글의 변화


 

1998년~2000년, 검색을 위한 구글

 

 

▲초창기의 구글. 검색엔진의 중요한 임무인 "검색"에 최척화된 구조를 가졌었다

 

구글은 앤디 Andy Bechtolsheim (앤디 백톨샤임, 왼쪽 사진)을 만나게 된다. 스탠포드의 데이비드 체린턴 교수가 썬마이크로시스템스의 창립다 앤디 벡톨샤인을 소개시켜주었다. 벡톨샤인은 래리와 세르게이가 보여준 구글의 데모를 본 후 즉석에서 10만 달러의 수표를 써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구글은 1998년 9월 7일 정식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PC 매거진>은 구글을 1998년 12월 "매우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표시하는 놀라운 재주"를 가진 회사로 보도하였다. 그렇게 100대 웹사이트 중 하나로 구글을 선정하면서 구글은 주목받는 검색엔진이 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검색앤진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야후와는 달리, 구글의 홈페이지는 순수하게 "검색"을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99년, 초기자금이 마련된 뒤 래리와 세르게이는 앞으로 너무 바빠 더이상 대학원 공부를 계속하지 못 할 것이라는 판단에 결국 스탠포드 대학원 과정을 중퇴하게 된다. 초기에는 여자친구의 언니 집을 빌려 회사를 운영하였고, 그로부터 너덧 달 만에 팔로알토에 첫 사무소를 열었다.
 
2000년 중반무렵,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검색엔진이 되었고, 야후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기본 검색 공급자로 선정이 되었다. 당시 구글의 하루 검색 처리 건수는 1,800만 건으로 불어 났으며 인덱스 문서는 10억개로 늘어났다. 이 때부터 키워드 광고 서비스인 애드워즈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뿐만이 아닌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지원언어가 15개가 되었다.

 

 

 

2001년~2005년, 툴바와 옵션의 시대

 

 ▲ 2001년 구글 검색엔진에 검색 옵션을 선택하는 탭이 생김 (이미지/지도 등)

 

 

 

2000년 12월 구글 툴바(Google Toolbar)가 출시외더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구글은 툴바를 통하여 구글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고도 구글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1년, Eric Schmidt (에릭 슈미트, 오른쪽 사진)가 구글에 합류하였고 처음에는 이사회 의장으로 있다가 연말에는 구글의 CEO가 되었다. 구글은 토론 사이트인 Usenet이라는 사이트를 인수하여 구글 그룹스와 통합시켰는데, 이는 구글의 첫 번째 인수합병이었다. 이후 구글은 애드센스, 구글 뉴스 그리고 구글 프린트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2004년, 구글은 세계적인 IT기업이 되었고 8월 13일 금요일에 주식공개를 실시했다. 공모가는 85달러였고, 당시 대개의 회사들은 주당 20달러 부근에서 공모가를 정했다. 2005년 사진공유 웹사이트 플리커를 인수하였으며 구글맵스, 구글어스 그리고 아이구글을 공개하였다.

 

 

 

2006년, 다양한 탭을 통한 서비스

 

▲ 구글은 좌측 상단의 탭을 이용하며 "달력" "G메일"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로부터 2006년에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동사 ‘Google’이 등재되었으며 구글이 Youtube를 인수하였다. 뿐만이 아닌 구글은 검색 옵션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 다양한 탭을 추가하여 간단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대표적으로 "달력"을 이용하거나 "Gmail"을 통한 이메일 서비스가 있다.

 

 

 

2007년~2011년, 네비게이션 바 

 

▲구글 사이트 상단의 "네비게이션 바"

 

2007년, 구글 맵스의 스트리뷰 뷰가 미국 도시에서 런칭 되었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공개하였고, 1년 후인 2008년에는 1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이 무렵 프라이버시와 지적 재산권, 인권에 대한 구글의 영향력이 커지자 사람들은 구글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구글은 계속해서 더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체 최초의 웹 브라우저 크롬을 출시했으며 구글 로고가 찍힌 위성을 쏘아 올렸다. 도한 "탭"을 이용한 구글 서비스를 한 단계 더 나아가 "네비게이션 바"가 상단에 등장하게 된다. 구글 사이트 상단에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도구 모음의 형태로 모여 네비게이션 바를 이루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4년간 구글 사이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1년, 구글 메뉴

 

▲네비게이션 바를 "드롭 다운" 형태로 구글 메뉴가 등장한다

 

구글은 다양한 옵션과 서비르르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하는데, 그러다 2011년에는 "구글 메뉴"를 생성하여 모든 서비스들이 메뉴 안으로 들어간다. 이 메뉴는 왼쪽 상단에 "드롭 다운" 버튼에 감쳐줘있어, 이 버튼을 누르면 목록이 펼쳐져 손 쉽게 누구나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게 하였다.

 

 

 

2012년, 모바일 시대

 

 

▲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구글 검색엔진"을 배포하였고, 음성인식을 통한 검색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 한 이후로, 세계적으로 인터넷환경이 PC중심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올렵겨갔고, 구글이 배포하는 모바일 OS "안드로이드"의 위상도 점점 높아져 갔다. 구글은 2012년 안드로이드 4.1.x 젤리빈의 출시화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 된 "구글 검색엔진"을 내놓기도 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에 최적화 된 "구글 검색엔진"뿐만 아니라 ioS에도 최적화 된 구글 검색엔진을 내놓음으로써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글 나누(Google now)"를 검색엔진에 적용함으로써 음성 인식을 통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014년, Google+ 

 

 

 

구글은 다양한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제공해야 하는지를 여러차례 고민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오른쪽 상단의 "Google+"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모바일에서 뿐만이 아닌 웹에서도 음성 인식을 통한 검색을 가능하게 하여 검색에 있어서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Google의 역사 구글 뜻


 

1997년 10의 100제곱을 나타내는 수학 용어인 "googol"을 변형한 "Google"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1998년 구글이 처음 서비스 되었을 때는 지금과 같은 "Google"심볼이 아니었다.
구글 심볼은 약간의 변화를 거듭하였고, 1999년 8월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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